인터넷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일산영문교회 위임목사 최제연입니다.
우리 일산영문교회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함께 서로를 섬기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를 이루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훈련하고 교회에서 헌신하고 지역사회를 봉사하며 세계를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출애굽기 15:26)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전서 5:23)

계묘(癸卯)년이 지나가고 갑진(甲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목회 표어를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로 정하고 교회의 온전한 현장예배가 회복되고 모든 활동이 재개되어 위기를 극복하려고 힘써왔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세대 간의 갈등과 지역 간의 분쟁과 대립,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때에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바로‘치유(Healing)’라고 생각하여 목회 표어를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고 정하였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실천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목표

부디 모든 성도가 치유자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온전한 치유를 경험하고, 세상에 나아가 복음 전도와 사랑의 봉사로 세상을 치유하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